아바쿠스코리아 결국 →케이브랜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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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01조회수 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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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스포츠골프웨어 전문업체인 아바쿠스코리아(대표 강석주)에 대한 흡수를 마무리지었다.

    골프웨어 「아바쿠스」는 북유럽 감성을 콘셉트로 초경량을 사용해 데릴리룩으로도 착용가능한 전천후 골프룩으로 지난 2017년 1월에 리론칭하며 패션 시장에 진입했다.

    이 브랜드는 론칭한 지 1년이 채 돼지 않은 중에도 빠른 성장세를 그리면서 프로골퍼 박세리를 기용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도 힘을 쏟았지만 국내 골프시장 진입 장벽 등 크고 작은 진통을 겪으면서 결국 이 브랜드를 넘기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케이브랜즈는 「닉스」 「닉스키즈」 「겟유즈드」 데님SPA 「지유샵」을 전개 중으로 최근 추가 전개중인 「흄」에 이어 이번 「아바쿠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토털 패션 기업으로 성장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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