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슈즈 슈츠, 패브릭 소재의 앵클 부츠 선봬

    강지수 기자
    |
    18.10.15조회수 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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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로벌코퍼레이션(대표 손영삼)이 전개하는 글로벌 명품 슈즈 브랜드 ‘슈츠(SCHUTZ)’가 스포티한 패브릭 소재의 앵클 부츠 ‘지셀라(GISELA)’를 선보인다. 아찔한 라스트와 스포티한 더블라인이 대비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루즈한 패브릭은 편안한 착화감을 삭스 핏은 다리라인을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아름답고 지적인 신성 로마 제국의 황후인 ‘지셀라’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한 상품으로, 그 당시 여성으로서 쉽게 관여할 수 없었던 제국 의회에 개입하는 등 주체적인 삶을 영위한 그녀의 애티튜드를 담아 디자인했다.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신세계 강남점, 갤러리아 명품관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슈츠는 세계 3대 제화 강국 브라질의 대표 여성 제화 그룹 ‘아레조(AREZZO&CO)’를 이끄는 리딩 브랜드다. 브라질, 미국 등 65개국 주요 도시에 온·오프라인에서 전개하고 있다. 헤일리 볼드윈, 아만다 사이프리드, 레이디 가가 등 여러 해외 유명 셀레브리티들이 착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온라인몰,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개하며 일년에 여섯번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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