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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 다운' 신주원, 올해 1300톤 공급 목표

Friday, Jan. 12,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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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충전재 시장을 리딩하는 신주원(대표 이관우)이 올해 1300톤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900톤을 공급했던 데서 사업을 키우는 것이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 회사는 다운 충전재 대표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신주원은 지난 2010년을 기해 다운 퀄리티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면서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네파」 「디스커버리」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면서 코오롱FnC, LF, 신성통상 등 패션 대형사들과도 꾸준히 거래를 이어간다.

신주원의 '디보(DIVO)' 다운을 사용하는 곳은 70여개 업체, 150개 브랜드에 이른다. 이에 따라 다운 브랜드 '디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펼쳐 소비자들 사이에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창립 20주년 맞은 올해 중국 등 해외 진출 본격화

지난 2014년 KOBACO(한국방송진흥공사)로부터 광고료를 지원받는 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면서 작년까지 총 3년에 걸쳐 공중파 광고를 내보는 것도 효과적이었다. 올해 역시 TV CF 방영을 계획해 일반 소비자에게 ‘디보’ 다운의 가치를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해외 진출도 모색한다. 이미 유럽, 중국, 일본 등지에 상표를 출원한 상태로 오는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HIC-영블러드' 전시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게 됐다. 중국을 비롯해 해외 바이어들과 네트워크를 쌓아 현지 브랜드과 파트너십을 맺어나가겠다고 전한다.

이관우 사장은 "올해 20년차를 맞게 되면서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 진출에 도전한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신주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본격적인 시즌에 접어들기도 전인 현재까지 800톤 가량의 공급 계약이 이뤄지는 등 새해 출발이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원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오리 업체의 대가 주원농산이 98년 육가공사업부와 우모사업부로 분리하면서 설립된 회사로 덕다운과 구스다운을 패션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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