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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토, 사케토 공법 여성화 ‘액트레스’ 출시
Wednesday, Mar. 4,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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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제화브랜드 엘칸토(대표 이혁주)가 ‘액트레스(Actdress)’ 를 출시했다. 수년째 베스트 셀러로 활약하고 있는 사케토 구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액트레스'는 액티브(Active)한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드레스(Dress) 슈즈라는 뜻이다.
액트레스에 적용한 사케토공법은 사케토(이태리어로 주머니라는 뜻)처럼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특수 기법으로, 기존 구두에 사용하는 딱딱한 중창 대신 에어쿠션을 적용해 롤링이 우수하고 푹신하다. 발바닥과 맞닿는 10mm 두께의 쿠션 인솔은 탄성이 좋은 고밀도 쿠션으로 쿠션감을 오래도록 지속해 주며, 구두 아웃솔(바닥 창)은 기존 구두에 사용되는 것과 달리 엘칸토만의 독자적인 창을 적용해 충격 흡수와 미끄러움 방지에 탁월하다.
또한 많은 구두에서 사용하는 시멘트제법처럼 가죽을 잡아당겨 모양을 맞추는 것이 아닌, 라스트(신발 형틀)를 넣어 모양을 맞추기 때문에 가죽이 더욱 부드럽다. 부드러운 천연 양가죽 소재의 외피와 발등 위 모던한 포인트 장식이 한층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한다.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 2가지다.
액트레스에 적용한 사케토공법은 사케토(이태리어로 주머니라는 뜻)처럼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특수 기법으로, 기존 구두에 사용하는 딱딱한 중창 대신 에어쿠션을 적용해 롤링이 우수하고 푹신하다. 발바닥과 맞닿는 10mm 두께의 쿠션 인솔은 탄성이 좋은 고밀도 쿠션으로 쿠션감을 오래도록 지속해 주며, 구두 아웃솔(바닥 창)은 기존 구두에 사용되는 것과 달리 엘칸토만의 독자적인 창을 적용해 충격 흡수와 미끄러움 방지에 탁월하다.
또한 많은 구두에서 사용하는 시멘트제법처럼 가죽을 잡아당겨 모양을 맞추는 것이 아닌, 라스트(신발 형틀)를 넣어 모양을 맞추기 때문에 가죽이 더욱 부드럽다. 부드러운 천연 양가죽 소재의 외피와 발등 위 모던한 포인트 장식이 한층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한다.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 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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