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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
신기만 상무, 패션 떠나 부동산 개발 컨설턴트 변신
Tuesday, Sept. 3,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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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피플 신기만 상무가 부동산 컨설턴트로 변신하며 새 도전에 나선다. 신 상무는 지난달 '섬리치'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는 "패션산업을 떠나 새로운 무엇을 하는 것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임하고 있으며, 늘 스터디했던 부분이라 소신있게 전개해 나갈 생각입니다"라며 직장인들이 재테크에 대해 잘 모르거나 두려워하는 부분을 하나씩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조력할 것입니다"라며 뉴 비즈니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신 상무는 대현 이랜드월드 신원을 거친 패션통으로, 16년간 대현에 몸담오다 2000년 잠시 대현을 떠나 동대문 시장에서 도매업을 하는 등 시장 필드의 경험까지 두루 갖춘 패션피플로 평가받고 있다.
*커리어
2017.04 – 2019.01 신원 viki 사업부장
2015.04 – 2017.04 이랜드월드 EnC 사업본부장
2003.11 – 2015.02 대현 ZOOC사업부장
2000.11 – 2003.10 동대문시장 도매운영
1995.04– 2000.11 대현 CC,blu:pe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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