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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
윤정연 제이엔터프라이즈 사장, 서울시 표창
Monday, July 2,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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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연 제이엔터프라이즈 사장이 2018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에 선정됐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기업 경영 일선에 해외수출 고속 성장,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을 통해 서울경제 활성화에 임한 공이다.
제이엔터프라이즈는지난 1999년 설립 이후 15년 동안 오직 퀼트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이들은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퀼트 인터넷 쇼핑몰 엔조이퀼트를 론칭, DIY로 만들 수 있는 퀼트 패키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원단 및 부자재 제조·판매를 하는 브랜드 「바이핸즈」도 지난 2004년에 오픈했다.
뿐만 아니라 퀼트 관련 전문 교육기관인 코리아퀼트스쿨을 서울 외 전국 12개 지점에서 운영하고, 퀼트 전문 매거진 ‘퀼트 웹진’도 발행하는 등 여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윤 사장은 "사회공헌은 돈을 벌어 공헌하는 개념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 사장은 엔조이퀼트에 이어 바이핸즈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 생일때마다 손수 미역국을 끓여 낼 정도로 가슴따뜻한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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