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수장 나상규 상무, 신한코리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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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07조회수 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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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전개하는「JDX멀티스포츠」총괄을 맡았던 나상규 상무가 이곳을 떠난다.

    나 상무는 롯데백화점 공채로 입사해 메이커와 유통을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던 인물. 지난 2013년 「JDX멀티스포츠」에 합류하며 어려운 패션시장 환경 속에서도 이 브랜드를 골프시장 내 볼륨 브랜드로 이끌어왔다.

    한편 「JDX멀티스포츠」 총괄이 공석인 상태에서 향후 어떻게 조직이 세팅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두점 등 유통가에서는 이러한 본사 분위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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