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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 2019 상반기 전년 대비 20% 신장 ··· 여성화 주효
Wednesday, June 19,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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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에프엔씨(대표 김광석)의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가 2019년 상반기 목표 매출을 조기 달성하고 전년 대비 15~20% 성장을 기록 중이다. 엠무크 · 무크스포츠 · 스테이지무크 등 상품 라인업을 세분화하고 자사몰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상반기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30% 신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은 여성화 라인이다. 현재 매출 비중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베스트 상품으로 진행중인 엠무크 버블 샌들 외에도, 고급화된 소재와 튼튼한 내구성에 주력한 스니커즈와 트렌디한 디자인에 접중한 여성샌들, 블로퍼 등의 아이템이 인기가 좋다.
무크는 배우 정상훈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델 재계약을 맺고 광고 캠페인과 사인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주요 매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여 고객과의 친밀감 증대 ·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다.
무크는 지난해 연매출 380억원, 영업이익율 7%를 기록한 것에 올해 연매출 41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전개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와이셔츠 등 의류 라인 등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특히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은 여성화 라인이다. 현재 매출 비중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베스트 상품으로 진행중인 엠무크 버블 샌들 외에도, 고급화된 소재와 튼튼한 내구성에 주력한 스니커즈와 트렌디한 디자인에 접중한 여성샌들, 블로퍼 등의 아이템이 인기가 좋다.
무크는 배우 정상훈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델 재계약을 맺고 광고 캠페인과 사인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주요 매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여 고객과의 친밀감 증대 ·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다.
무크는 지난해 연매출 380억원, 영업이익율 7%를 기록한 것에 올해 연매출 41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전개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와이셔츠 등 의류 라인 등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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