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패션의류 앱 체류시간 8월 한달 1위 올라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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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21조회수 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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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패션 플랫폼 하프클럽이 지난 8월 한달 간 패션/의류 카테고리 어플리케이션(앱) 사용시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가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쇼핑 앱 사용자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하프클럽은 월평균 앱 사용시간이 142.1분으로 가장 많았다.

    하프클럽에 이어 사용시간이 긴 패션/의류 앱으로는 △LF몰 83.2분 △지그재그 80.2분 △카카오스타일 62.4분 △스타일쉐어 56.8분 순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무신사(46.7분), 브랜디(29.5분), 에이블리(27.8분), 룩핀(13.7분), 유니클로(9.6분)가 이름을 올렸다.

    앱 사용량 부문에서는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그재그가 133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에이블리가 약 70만명 수준이었고, △무신사 62만명 △스타일쉐어 48만명 △LF몰 41만명으로 조사됐다. 하프클럽은 약 20만명이 이용해 10위에 올랐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하프클럽은 2001년 오픈한 패션, 의류 전문 브랜드 쇼핑몰로 지난 2015년 LF에 인수됐다. 국내외 4000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매 시즌 트렌디한 신상품부터 실속있는 이월제품까지 다양한 의류, 잡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월호에는 권성훈 트라이씨클 대표의 클로즈업 인터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성공비결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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