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출신 김익태 씨, 캘러웨이골프 합류 새바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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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01조회수 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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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태 전 F&F 상무가 골프 전문 업체 캘러웨이골프코리아(대표 이상현)에 합류를 결정하며 새바람이 일 전망이다.

    김 상무는 이곳에서 캘러웨이 어패럴에 대한 브랜드 콘셉트 리세팅 및 상품기획 영업을 총괄하며 진두지휘하게 된다.

    그는 1994년 삼신인터크루를 시작으로 1999년부터 19년간 휠라코리아에서 상품기획 업무를 거쳐 한세엠케이의 NBA, 최근 F&F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기획 부문장 등 스포츠 아웃도어 분야에서 27년간 몸담아오며 내공을 쌓았다.

    한편 캘러웨이는 김 상무가 합류하게 되면서 상품 업그레이드는 물론 브랜드 콘셉트 리세팅 등 변화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앞으로 이곳에서 선보이게 될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추가 론칭에도 힘이 실리면서 캘러웨이골프코리아의 뉴 비즈니스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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