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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 대표이사에 김한흠 사장 추가 선임
Monday, June 1,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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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가 김한흠 사장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한다. 이사회 의결로 결정된 이번 선임으로 크리스에프앤씨는 우진석 대표이사 회장 체제에서 우진석 회장, 김한흠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김한흠 사장은 지난 2013년 크리스 에프앤씨의 전무이사로 영입된 이후 2016년 9월 부사장에 임명됐으며 이어 2017년 6월 사장으로 승진된 바 있다.
영입 이후 팬텀과 핑의 성공적인 볼륨화를 이뤄내는 등 탁월한 영업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기획, 생산 등에 고른 분야에 해박한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평안섬유의 PAT를 시작으로 올포유 임프레스 발망 던필드에 몸담았으며, 이후에도 엘레강스스포츠 네오피에스 등 골프웨어 브랜드 수장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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