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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브랜드그룹 조한결 상무, 부사장 승진
Tuesday, July 10,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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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를 전개하는 글로벌브랜드그룹(대표 김지환)의 조한결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조 부사장은 휠라 출신으로 이후에도 데상트 등 굵직굵직한 스포츠 브랜드에 몸담았다.
조 부사장은 신일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MBA를 전공하는 등 마켓 분석과 트렌드 캐치 등에도 능수능란한 실력가로 인정받고 있다.
조 부사장은 신일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MBA를 전공하는 등 마켓 분석과 트렌드 캐치 등에도 능수능란한 실력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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