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기획본부장에 조길만氏

    곽선미 기자
    |
    18.06.19조회수 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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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의 새로운 상품기획본부장으로 조길만 부장을 영입했다. 조 부장은 PAT에서 영업 기획을 시작으로 패션 시장에 입문했으며 2011년 패션그룹형지로 자리를 옮겨 노스케이프 론칭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최근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상품 기획팀장으로 근무했다.

    조길만 부장은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정신을 반영해 디자인 콘셉트를 잘 구축해왔다. 앞으로도 그 철학을 반영해 인간, 문화, 관습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디자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탄탄하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아이코닉 상품을 주력으로 매출 볼륨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현재 전국 백화점과 대리점에 총 9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기준 전년대비 190% 신장세를 기록하는 등 온-오프라인 유통을 가리지 않고 눈에 띄는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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