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규 부사장, 미니소코리아 대표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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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5.08조회수 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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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원규 부사장이 미니소코리아로 컴백했다. 지난 2016년 7월 COO 부사장으로 합류한 그는 지난해 9월 이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이후, 이번 미니소코리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며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 대표의 재합류로 미니소코리아가 어떠한 전략을 펼쳐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싱과 상품 개발은 물론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미니소」는 중국에서 1000개 매장을 열었던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영역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커리어>
    1988년 2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
    15년간 이랜드그룹 기획조정실&전략기획실
    2002년 9월 모라비안바젤컨설팅 부사장
    2004년 FnC코오롱 경영기획실 담당 임원(지식경영시스템 구축)
    2005년 한섬 경영기획실 상무
    2006년 미국 NYU 경영대학원(Stern) EMBA(Executive MBA) 과정
    이후 인디에프, 세정 등에서 전략기획실장(신사업 발굴 및 기업 구조조정)
    2018년 미니소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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