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강태수 전무 수장으로 조직개편 새바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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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01조회수 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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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강태수 전무를 포스트로 2018 사업부별 밑그림을 완성했다. 우선 블랙야크의 간판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 총괄을 강 전무가 맡게된다.

    이어 신동원 상무가 「마모트」를 맡으며 진두지휘하게 된다. 최근 론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우」는 정광호 상무가 도맡는다. 정 상무는 하그로프코리아 대표를 지냈으며 신영어패럴과 고어코리아를 거친 글로벌 피플로 앞으로 글로벌비즈니스와 「나우」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블랙야크에서 신규 브랜드로 첫선을 보이게 될 골프웨어 「힐크릭」 은 이명호 상무가 전담한다. 또 블랙야크 영업본부를 총괄했던 김창식 상무는 아울렛 비즈니스로 전개중인 '아우트로'를 맡게 된다.

    이러한 조직 개편은 사업부별 세분화와 전문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블랙야크」와 마모트」를 토대로 새롭게 단장한 「나우」의 전개방향, 그리고 새롭게 진입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 등 블랙야크의 움직임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태수 전무→블랙야크 총괄
    이명호 상무 :블랙야크→힐크릭
    정광호 상무: 글로벌 사업부→나우
    김창식 상무:블랙야크 영업총괄→아울렛 아우트로
    신동원 상무: 백화점 사업부총괄→마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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