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2020 S/S 에로틱 무드 컬렉션 눈길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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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28조회수 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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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티노(CEO 스테파노 사씨)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가 프랑스 파리의 호텔 살로몬 드 로쉴드(Salomon de Rothchild)에서 2020 S/S 시즌 오트 쿠틔르 컬렉션를 선보이는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컬렉션은 '꿈은 잠재의식의 결과이며 외부 세계로부터 숨겨진 미스터리'라는 단상에서 부터 시작했다. 발렌티노가 선보이는 쿠틔르는 꿈 그 자체이며 드러나지 않는 몸짓, 테크닉 등 환상의 결과물이다. 피엘파올로 피촐리 크리레이티브 디렉터는 개인적이거나 아뜰리에에서 모아진 의견을 합쳐 꿈의 모습을 현실화하는 작업을 거쳤다.

    드레스는 시스루 소재로 투명한과 구조적인 컷팅이 특징이다. 여성의 신체를 드러나게 함으로서 관능적이과 에로틱한 잠재의식을 표현했다. 또 실루엣은 깔끔하고 수직적인 모양으로 재단했다. 다양한 곡선, 펄럭거림뿐 아니라 블랙, 화이트 슬래시 레드 등 컬러를 사용해 강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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