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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 국제 모피・가죽 박람회’ 3월24~26일 개최
Monday, Jan. 6, 2020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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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모피협회(International Fur Federation)가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0 서울 국제 모피・가죽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 예정인 이 행사에는 그리스 독일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터키 등 세계 각국의 모피와 가죽 전문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 박람회를 통해 퀄리티 높은 모피, 가죽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고 곧바로 수주 및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하다.
따라서 시즌마다 바잉을 위해 해외 출장을 가던 국내 바이어들의 노고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총 25개의 업체가 참가해 지금까지 국제모피협회가 한국에서 주최했던 여느 행사들보다 큰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서울 박람회에는 세계적인 모피 박람회인 이탈리아의 미퍼(Mifur), 홍콩의 홍콩퍼페어(Hongkong Fur Fair)에 참가하지 않았던 브랜드도 참가해 국내 바이어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또, 국제모피협회의 패션디렉터가 함께하는 워크샵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세미나가 기획되어 있어 보다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박람회는 B2B로 진행되며 방문 신청을 통해 입장 뱃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공식사이트(www.seoulfurfair.com)에서 사전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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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 예정인 이 행사에는 그리스 독일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터키 등 세계 각국의 모피와 가죽 전문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 박람회를 통해 퀄리티 높은 모피, 가죽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고 곧바로 수주 및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하다.
따라서 시즌마다 바잉을 위해 해외 출장을 가던 국내 바이어들의 노고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총 25개의 업체가 참가해 지금까지 국제모피협회가 한국에서 주최했던 여느 행사들보다 큰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서울 박람회에는 세계적인 모피 박람회인 이탈리아의 미퍼(Mifur), 홍콩의 홍콩퍼페어(Hongkong Fur Fair)에 참가하지 않았던 브랜드도 참가해 국내 바이어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또, 국제모피협회의 패션디렉터가 함께하는 워크샵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세미나가 기획되어 있어 보다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박람회는 B2B로 진행되며 방문 신청을 통해 입장 뱃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공식사이트(www.seoulfurfair.com)에서 사전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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