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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다크호스 '프레쉬파인드' 올해 20개점 목표
Monday, Jan. 6,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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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아비스(대표 박재인)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프레쉬파인드가 올해 메이저 백화점을 중심으로 20개점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현재 13개점을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최고급 소재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차별화돼 고급 침구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S/S시즌 이탈리아 소재 브랜드 마르니넬리와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높였으며 프랑스의 리소이 제품을 직바잉해 선보이는 등 매장 구색력도 한층 높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 매출 반응이 좋은 프레쉬파인드는 차별화된 소재와 진화된 기능성으로 소비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박재인 대표는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등 국경을 넘나들며 좋은 원단이 있으면 소싱하고 있다”며 “단순히 고급소재를 들여오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 가산동 자체 생산공장을 활용해 한국식 침구 문화에 맞춰 재탄생시키기 때문에 우리의 확실한 강점이 됐다”고 강조한다.
신세계 강남점 등 프리미엄 배딩 마켓서 두각
박 대표가 생각하는 프레쉬파인드는 고급스럽지만 친근한 이미지, 실고객층이 원하는 니즈에 맞춰 나가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이는 자체공장을 갖고 있지 않으면 개발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라라아비스는 이 부분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국내 브랜드가 갖는 실소비층 라이프스타일애 맞춘 상품 개발력, 여기에 수입 브랜드의 소재 기능성을 접목해 로컬와 직수입 조닝 사이의 브릿지 마켓을 공략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35% 신장하는 효과를 냈다. 기존 매장은 9% 신장했는데, 여타 침구 브랜드들 대부분이 보합 내지 역신장한 상황과 비교해보면 괄목할 만한 수치다. 여세를 몰아 올해는 전년대비 30% 신장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S/S시즌 이탈리아 소재 브랜드 마르니넬리와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높였으며 프랑스의 리소이 제품을 직바잉해 선보이는 등 매장 구색력도 한층 높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 매출 반응이 좋은 프레쉬파인드는 차별화된 소재와 진화된 기능성으로 소비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박재인 대표는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등 국경을 넘나들며 좋은 원단이 있으면 소싱하고 있다”며 “단순히 고급소재를 들여오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 가산동 자체 생산공장을 활용해 한국식 침구 문화에 맞춰 재탄생시키기 때문에 우리의 확실한 강점이 됐다”고 강조한다.
신세계 강남점 등 프리미엄 배딩 마켓서 두각
박 대표가 생각하는 프레쉬파인드는 고급스럽지만 친근한 이미지, 실고객층이 원하는 니즈에 맞춰 나가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이는 자체공장을 갖고 있지 않으면 개발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라라아비스는 이 부분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국내 브랜드가 갖는 실소비층 라이프스타일애 맞춘 상품 개발력, 여기에 수입 브랜드의 소재 기능성을 접목해 로컬와 직수입 조닝 사이의 브릿지 마켓을 공략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35% 신장하는 효과를 냈다. 기존 매장은 9% 신장했는데, 여타 침구 브랜드들 대부분이 보합 내지 역신장한 상황과 비교해보면 괄목할 만한 수치다. 여세를 몰아 올해는 전년대비 30% 신장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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