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대표 윤형석)의 대표 두 브랜드 커버낫, 마크곤잘레스가 최대 70% 할인된 가격의 겨울세일에 돌입한다. 기간은 오늘(10일)부터 이달 말인 31일까지다. 행사는 무신사와 커버낫 온라인 스토어, 마크곤잘레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각각 진행한다.

대국민 스트리트 캐주얼로 거듭난 커버낫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인기 상품인 리버시블 웜업 재킷, c로고 컬렉션, 크루넥, 롱패딩 등 기존에 세일을 거의 하지 않았던 대표 상품군을 3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마크곤잘레스는 파카, 후드 등의 아우터류를 블랙프라이데이 때보다 여유있는 기간 동안 최대 7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존에 히트했던 상품이 대거 포진돼 있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커버낫은 자사 온라인 사이트와 무신사 이벤트 페이지에 구매 고객의 2020년 목표를 함께 작성하면, 총 7명을 선정 20만원 상당의 커버낫 상품을 증정하는 깜짝 윈터 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 브랜드 모두 올해 파죽지세의 성장세를 올렸던 만큼 2019 굿바이 세일 행사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