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폴뮤지엄' 고객 큐레이션 스타일로 차별화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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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09조회수 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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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인터내셔널(대표 김옥상)의 모피 브랜드 '폴뮤지엄'이 연령층에 맞는 스타일 큐레이션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들은 이번 F/W 시즌 북유럽 감성의 스타일을 공개하고 모피 뿐만이 아닌 야상 밍크 재킷, 리버시블 점퍼류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했다.

    특히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는 야상 점퍼는 다양한 컬러의 폭스와 밍크퍼 트리밍으로 멋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주 고객 타깃은 2030대이며 패션성이 강한 점이 특징이다.

    2030대 고객에게 경쾌한 야상 스타일을 제시했다면 기존 4050대 고객에게는 다양한 소재와 믹스된 퍼 스타일을 제안한다. 올해 모피 시즌 트렌드인 어번 럭셔리를 테마로 삼아 캐시미어 니트, 코펜하겐 옥션사의 밍크를 믹스한 베스트로 다양한 스타일을 구성했다. 퀼팅다운과 밍크 콤비 베스트는 출시 후부터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폴뮤지엄은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평촌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천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광주점에서 유통을 전개 중이다. 2016년 다양한 컬러의 퍼 액세서리를 베이스로 론칭한 폴뮤지엄은 기존 모피 브랜드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며 야상 퍼와 모피 트리밍 후드 또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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