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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 패션 브리딩웨어 리딩
Tuesday, Dec. 3, 2019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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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트(대표 나윤환)에서 전개하는 마스크 전문 브랜드 에티카(ETIQA)가 패션 페이스웨어 대표 주자로 디자인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브리딩웨어(breathingwear)라는 카테고리를 개발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까지 가미한 스타일 마스크가 주력 아이템이다.
‘신민아 마스크’, ‘김다미 마스크’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브랜드는 기능을 강조해온 기존 미세먼지 마스크 시장에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명인 에티카가 역시 ‘에티켓(Etiquette)’과 ‘공기(Air)’를 결합한 것으로 마스크는 매너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
에티카 관계자는 “상품 패키지, 광고,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 일관성을 갖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효과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탁월한 품질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티카는 최근 ‘2020 독일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안전하고 편안한 호흡을 돕는 브리딩웨어로서의 정체성을 담아낸 브랜드 BI로 수상했다. 타이포그래피 등 그래픽 디자인 역시 최소한의 요소만을 활용해 간결함을 살렸으며 맑은 공기를 연상시키는 배경색과 어우러져 브랜드의 직관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신민아 마스크’, ‘김다미 마스크’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브랜드는 기능을 강조해온 기존 미세먼지 마스크 시장에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명인 에티카가 역시 ‘에티켓(Etiquette)’과 ‘공기(Air)’를 결합한 것으로 마스크는 매너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
에티카 관계자는 “상품 패키지, 광고,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 일관성을 갖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효과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탁월한 품질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티카는 최근 ‘2020 독일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안전하고 편안한 호흡을 돕는 브리딩웨어로서의 정체성을 담아낸 브랜드 BI로 수상했다. 타이포그래피 등 그래픽 디자인 역시 최소한의 요소만을 활용해 간결함을 살렸으며 맑은 공기를 연상시키는 배경색과 어우러져 브랜드의 직관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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