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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콘셉트 캐주얼 웨어 '파인더' 화제
Tuesday, Dec. 3,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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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웨어인지, 데일리 아웃웨어인지 그 경계를 넘나들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유니크 캐주얼 파인더(fine the)가 화제다. 파인더는 일상생활에서 놓친 가치를 탐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이 가치와 연관된 소재를 패션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라운지웨어 셋업을 입고 그 위에 패딩을 걸친 오묘한 조합은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가 된 듯하다. 이번 시즌 파인더는 '12:00AM' 하루 중 잠들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는 테마를 지니고 라운지웨어,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퍼 아우터와 패딩 등을 제안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여유있는 핏에 워머 슬리브 디테일, 로고자수를 활용했다.
파인더는 지난 9월 첫 론칭,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유럽, 홍콩, 미주까지 다양한 해외마켓을 타깃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독특한 콘셉트와 룩북으로 이미 마니아층을 다수 확보한 상태다.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의 인증샷 또한 이어지면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베이직한 캐주얼 웨어를 일상의 경계를 부수는 형태로 선보인 파인더. 이들은 최근 자체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라운지웨어 셋업을 입고 그 위에 패딩을 걸친 오묘한 조합은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가 된 듯하다. 이번 시즌 파인더는 '12:00AM' 하루 중 잠들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는 테마를 지니고 라운지웨어,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퍼 아우터와 패딩 등을 제안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여유있는 핏에 워머 슬리브 디테일, 로고자수를 활용했다.
파인더는 지난 9월 첫 론칭,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유럽, 홍콩, 미주까지 다양한 해외마켓을 타깃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독특한 콘셉트와 룩북으로 이미 마니아층을 다수 확보한 상태다.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의 인증샷 또한 이어지면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베이직한 캐주얼 웨어를 일상의 경계를 부수는 형태로 선보인 파인더. 이들은 최근 자체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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