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 펜필드 X 에고이스트 한정판 아우터 선봬

    안성희 기자
    |
    19.11.22조회수 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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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펜필드와 에고이스트가 만나 컬래버레이션 아우터를 선보였다. 아웃도어와 여성복의 협업으로서 남녀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아메리칸 카슨재킷과 여성을 위한 아메리칸 푸퍼 구스다운 재킷 두 가지를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 제품들은 기존 펜필드 만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감성과 에고이스트의 페미닌한 감성을 조합한 제품들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카슨재킷은 내부 탈부착이 되는 스타일로 내피만 단품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후가공을 통해 외부의 비, 눈 침투를 방지하는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가격은 59만9000원. 푸퍼 구스다운 재킷은 포근한 느낌과 부드러운 소재 터치감, 드롭숄더 오버핏의 여성스러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포인트다. 가격은 39만9000원.

    두 제품 모두 무신사 한정 발매로 판매하며, 에고이스트 오프라인 매장에도 들어간다. 오프라인은 총 14개점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잠실 노원 서면 수원), 현대백화점(미아 부산 목동 중동), 신세계백화점(경기 하남 대구 센텀), 갤러리아(천안), AK플라자(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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