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 맛집 커버낫, 이번에는 SPC그룹과!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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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11조회수 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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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커버낫이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와 협업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현재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의 계열사를 통해 제과제빵, 도넛, 아이스크림부터 육가공, 제분, 물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 프랑스,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과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소식은 지금까지 한번도 진행된 적 없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의 1000만 가입회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했다. 커버낫은 SPC 그룹의 주력브랜드인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의 제품을 형상화한 오브제를 커버낫 스웻셔츠에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주고객 1030대를 타깃팅했다

    이번 협업 상품은 '무신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 고객은 SPC그룹 오프라인 매장에서 교환 가능한 증정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해피포인트 앱 자체 커머스 채널인 해피마켓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노지윤 커버낫 총괄 팀장은 "문화, IT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단순히 옷을 파는 브랜드가 아닌 한국 패션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활동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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