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짚스터 크루' 화제! 매출 일등 공신 활약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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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11조회수 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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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가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했던 인플루언서 크루 ‘짚스터(Jeepster)’로 특수를 맞고 있다. 대대적인 온라인 유통 채널 다각화와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좋은 성적을 얻고 있는 지프에 짚스터 크루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짚스터 크루는 작년 유학생, 전문 모델, 패션 블로거,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직업과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영향력 있는 SNS 스타 10여명으로 구성, 지속적 협업을 진행해 왔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등 SNS 채널에서 높은 조회수와 라이크를 기록 중이며 크루는 아이템을 각각 재해석한 스타일과 지프의 브랜드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였고 이는 영 타깃에서 즉각적인 매출 반응으로 이어졌다.

    과거 지프의 2008년 런칭 시기 ‘지프’ 브랜드를 선호하는 패션 누리꾼들을 모아 무려 4만여 회원의 소통의 장을 열었던 네이버 카페 ‘지프매니아’ 커뮤니티를 현재 짚스터라는 크루로 진화시켰다. 1020 세대를 겨냥한 짚스터의 활약은 무신사에서 높은 랭킹을 기록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온라인 성장세에 일등 공신으로 평가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프가 추구하는 브랜드 스타일과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짚스터’는 지난 4개월동안 예상을 훨씬 웃도는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양산화되고 광고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아닌 개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브랜드에 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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