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코오롱스포츠’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BT21’과 함께한 플리스 재킷 ‘BT21 플리스’를 선보였다.

BT21은 라인프렌즈의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 첫 프로젝트로 탄생한 캐릭터로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까지 7개로 구성돼 있다. 코오롱스포츠가 새로 선보인 플리스 재킷 ‘BT21 플리스’는 이 7개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등판 하단에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캐릭터 이름을 넣은 와펜을 달고, 소매에 코오롱스포츠의 상징인 상록수와 BT21로고 와펜을 함께 배치해 색다른 재킷 라인으로 제안한다. 플리스 소재가 주는 따뜻함과 BT21의 캐릭터가 만나 한결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의 플리스 재킷이 BT21을 담으면서 또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코오롱스포츠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