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아모레퍼시픽 자회사로 독립법인 출범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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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02조회수 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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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가 차 브랜드 오설록의 사업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지난 1일자로 오설록 사업부의 영업권을 포괄적으로 양수했다.

    이에 따라 오설록은 서혁제 대표를 내세워 독립법인으로 출범하며 경영 활동을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오설록의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로 지난 9월 오설록을 기업의 소속회사로 편입했다. 이와 함께 그간 오설록의 판매촉진대리를 해온 관계사 그린파트너즈도 독립법인으로 전환해 자회사로 포괄한다.

    서혁제 대표는 “오설록은 우리나라 고유의 차 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한 창업자의 아름다운 집념에서 시작돼 우리 녹차의 대중화를 이뤄냈고 이제 세계 속에서 그 위상을 높여나가고자 한다.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철저한 책임 경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우리나라 고유의 차 문화와 경험 제공 목표로 지난 40년간 쌓아온 브랜드 명성을 공고히 다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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