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 친환경 패션 플랫폼 넷서스테인 론칭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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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19조회수 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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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스네타포르테그룹(대표 페데리코 마르체티)의 네타포르테가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플랫폼 넷서스테인(NET SUSTAIN)을 론칭했다.

    이번에 론칭하는 넷서스테인 플랫폼에는 26개 브랜드의 500개 상품을 포함한다. 이 브랜드들은 지속가능한 패션의 5가지 속성 중 하나 이상 충족이라는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각 상품은 사람, 동물, 환경을 고려했으며 패션과 뷰티 산업의 국제적 관행에 따른 제작공정을 거쳐야 한다.

    스텔라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마더오브펄 x BBC(Mother of Pearl x BBC Earth), 매기마를린(Maggie Marilyn), 나인티퍼센트(Ninety Percent), 피쉬(Fisch), 렘렘(Lem Lem), 피오니(Peony), 베자(Veja), 헤레우(Hereu), 나난카이(Nannacay), 쇼파드(Chopard) 등 브랜드가 넷서스테인에 상품을 올린다.

    엘리자베스 본 더 골츠 네타포르테 글로벌 바잉 디렉터는 "넷서스테인은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기획했다. 소비자들이 쇼핑으로 하며 지속가능한 패션 아이템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서스테이너블-에딧(Sustainable Edit) 마크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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