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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클럽 PB 「어나더초이스」 ‘리조트 슈트’ 선봬
Monday, Apr. 16,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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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에서 전개하는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이 자체 브랜드 「어나더초이스」를 통해 리조트 슈트를 선보인다. 「어나더초이스」는 작년 하반기 론칭한 PB로서 디자이너와 콜래보레이션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다.
첫 시즌 이영곤 디자이너 「노이어」와 만나 세련된 감성의 캐시미어코트를 선보인 데 이어 올 시즌 두번째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내놓은 리조트 슈트는 숄칼라 재킷, 칼라리스 재킷, 원턱 배기 팬츠로 구성돼 있다. 「노이어」 특유의 테일러링과 「어나더초이스」의 미니멀한 감성이 어우러졌다.
숄칼라 재킷은 이중 앞여밈으로 레이어드 효과를 살리고 노이어 특유의 테이핑 디테일을 적용했다. 칼라리스 재킷은 칼라를 없애고 볼륨감있는 아웃 포켓과 테이필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팬츠는 구르카 배기핏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리조트 슈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구김이 적고 쿨 울(Cool Wool) 소재를 사용해 청량한 텍스처로 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한편 리조트 슈트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루이스클럽'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시즌 이영곤 디자이너 「노이어」와 만나 세련된 감성의 캐시미어코트를 선보인 데 이어 올 시즌 두번째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내놓은 리조트 슈트는 숄칼라 재킷, 칼라리스 재킷, 원턱 배기 팬츠로 구성돼 있다. 「노이어」 특유의 테일러링과 「어나더초이스」의 미니멀한 감성이 어우러졌다.
숄칼라 재킷은 이중 앞여밈으로 레이어드 효과를 살리고 노이어 특유의 테이핑 디테일을 적용했다. 칼라리스 재킷은 칼라를 없애고 볼륨감있는 아웃 포켓과 테이필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팬츠는 구르카 배기핏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리조트 슈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구김이 적고 쿨 울(Cool Wool) 소재를 사용해 청량한 텍스처로 여름까지 입을 수 있다. 한편 리조트 슈트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루이스클럽'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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