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의 커리어 여성복 「캐리스노트」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올해로 론칭 20주년을 맞은 「캐리스노트」는 감사의 일환으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을 초대하게 됐다.

서울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카페 잼투고에서 열린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캐리스노트」 VIP와과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맘 대상 50명을 초대해 이뤄졌다.

한혜연 씨는 대세 스타일리스트 답게 단순히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는 딱딱한 강연 형태가 아닌, 그녀만의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적절하게 믹스해 패션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했다. 「캐리스노트」 20주년 기념 파티의 무드를 더했으며, 자신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체형과 TPO에 따른 개인 맞춤 스타일링과 다양한 크로스 코디 방법을 선보이는 등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형지I&C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생각하는 온도에 맞춰 함께 호흡해가며, 그들이 지향하는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순히 옷이라는 상품 가치만이 아닌, 아름다움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