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인기 상품 바로 사는 ‘TV이마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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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12조회수 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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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에서 이마트 매장의 인기 상품 쇼핑이 가능해진다. 신세계TV쇼핑(대표 김군선)은 어제(11일)부터 올레TV에서 ‘TV이마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어제 오픈 방송 이후, 오늘(12일)부터 이마트 매장 행사에 맞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시작한 ‘TV이마트’ 서비스는 이마트의 광고상품과 전단상품을 중심으로 뽑은 인기상품 500여 품목을 신세계TV쇼핑 화면을 통해 살 수 있는 서비스이다. ‘TV이마트’ 상품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가격이다. 오늘은 인기상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론칭 기념 10%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또 이번 ‘TV이마트’ 서비스와 함께 ‘TV장바구니’ 기술도 처음 선보인다. 기존 T커머스 쇼핑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절차 없이 결제로 바로 이어졌지만, ‘TV장바구니’ 기술 활용으로 장바구니 상품 추가가 가능해졌다.

    이번 ‘TV이마트’ 론칭으로 신세계TV쇼핑은 T커머스 유통채널의 기술인 양방향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V이마트’는 신세계TV쇼핑 화면 우측에 위치한 데이터 영역을 활용해 접속이 가능하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TV이마트’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신세계TV쇼핑 상품력 향상은 물론, T커머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이마트 신선식품 등으로까지 상품을 더 확대해 소비자들의 쇼핑을 더욱 편리하게 할 예정이다. 이마트 이외에도 중소기업 대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오픈형 매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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