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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홈패션 「와바나키」 온라인 판매처 강화
Friday, Apr. 13, 2018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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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디자이너의 침장 브랜드 「와바나키」가 올해 온라인 유통을 확장한다. 「와바나키」는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는 디자이너 침장 브랜드다. 작년 론칭 후 온라인 자사몰과 29CM, W컨셉, 무신사, 에이랜드 등에서 판매하고 있고, 올해는 HAGO, 가구 브랜드몰 등 보다 다양한 판매처를 갖출 계획이다.
조국 「와바나키」 디자이너는 미국, 캐나다에서 생활하면서 영감을 받았던 이국적인 도시 풍경, 부티크 호텔, 자연의 모습 등을 모티브로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상품 별로 강한 콘셉트와 색채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명인 「와바나키」는 인디언 부족의 이름이며, 단풍잎 모양의 로고에서 대자연 속의 편안함 그리고 멀티컬처를 담고 있는 사회인 캐나다의 이미지를 담았다.
조국 「와바나키」 디자이너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5년 정도 지내면서 과감한 디자인, 컬러풀한 이불들을 많이 접했다. 우리나라에도 색다른 베딩 브랜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와바나키」를 구상했다. 베딩은 생필품이나 공산품을 넘어 일상에 영감을 주는 패션이라 생각해, 패턴 보다는 상품 마다 단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을 선보이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조국 디자이너는 온타리오국립예술대학교(OCAD University)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가나아트뉴욕 인턴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며 토론토 SNOW디자인연구센터, Holly-mesiter 등에서 디자인 관련 활동들을 했다.
조국 「와바나키」 디자이너는 미국, 캐나다에서 생활하면서 영감을 받았던 이국적인 도시 풍경, 부티크 호텔, 자연의 모습 등을 모티브로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상품 별로 강한 콘셉트와 색채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명인 「와바나키」는 인디언 부족의 이름이며, 단풍잎 모양의 로고에서 대자연 속의 편안함 그리고 멀티컬처를 담고 있는 사회인 캐나다의 이미지를 담았다.
조국 「와바나키」 디자이너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5년 정도 지내면서 과감한 디자인, 컬러풀한 이불들을 많이 접했다. 우리나라에도 색다른 베딩 브랜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와바나키」를 구상했다. 베딩은 생필품이나 공산품을 넘어 일상에 영감을 주는 패션이라 생각해, 패턴 보다는 상품 마다 단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을 선보이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조국 디자이너는 온타리오국립예술대학교(OCAD University)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가나아트뉴욕 인턴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며 토론토 SNOW디자인연구센터, Holly-mesiter 등에서 디자인 관련 활동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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