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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줄리앙 잇나? 「스테레오바이널즈」 ‘티보에렘’ 콜래보~
Thursday, Apr. 12,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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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블랭크앤코(대표 김기환)의 「스테레오바이널즈」가 제 2의 장줄리앙 신드롬 잇기에 나선다. 이번 시즌에는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Thibaud Hérem)과 함께 특별한 콜래보 작업을 진행했다.
티보 에렘은 건축물의 단면, 나무, 꽃 등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라인 드로잉으로 세밀하게 구사하는 작가다. 그의 독특한 일러스트는 책, 전시, 패션 등 전방위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다. 나무, 벽돌건물 등 일상 속에서는 평범한 요소들이 「스테레오바이널즈」 상품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셔츠와 슬리브리스 티셔츠, 반팔 티셔츠, 반바지, 벙거지 모자 등 유니섹스 아이템 위주로 구성했다.
티보 에렘은 “한국에서의 컬렉션과 전시회는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문화, 소재, 배경이 만나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스테레오바이널즈」와 유니크하고 새로운 작업을 진행하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스테레오바이널즈」는 이번 시즌에만 피너츠, 장줄리앙, 티보 에렘까지 서로 다른 매력이 담긴 콜래보 컬렉션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콜래보레이션이라는 방식을 가장 다이내믹하게 구현해 내는 캐주얼 브랜드로 꼽힌다.
티보 에렘은 건축물의 단면, 나무, 꽃 등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라인 드로잉으로 세밀하게 구사하는 작가다. 그의 독특한 일러스트는 책, 전시, 패션 등 전방위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다. 나무, 벽돌건물 등 일상 속에서는 평범한 요소들이 「스테레오바이널즈」 상품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셔츠와 슬리브리스 티셔츠, 반팔 티셔츠, 반바지, 벙거지 모자 등 유니섹스 아이템 위주로 구성했다.
티보 에렘은 “한국에서의 컬렉션과 전시회는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문화, 소재, 배경이 만나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스테레오바이널즈」와 유니크하고 새로운 작업을 진행하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스테레오바이널즈」는 이번 시즌에만 피너츠, 장줄리앙, 티보 에렘까지 서로 다른 매력이 담긴 콜래보 컬렉션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콜래보레이션이라는 방식을 가장 다이내믹하게 구현해 내는 캐주얼 브랜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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