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피터젠슨」 명동 2호점 등 본격 확장

    안성희 기자
    |
    18.04.11조회수 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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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텔세상(대표 박연)이 이번 S/S시즌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유통망 확장에 들어갔다. 지난 3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지난 13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 1층에 2호점을 열었다. 서울에서는 첫 매장인데도 명동 상권 특성상 해외 관광객들도 많아 브랜드를 알리기 좋은 점포가 될 전망이다.

    영국을 기반으로 활약하는 디자이너 피터젠슨이 이끄는 「피터젠슨」는 캐릭터 사업을 주축으로 패션, 잡화, 리빙, 그리고 문구류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피터젠슨」의 심볼이자 트레이드 마크인 토끼(피터)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5개의 캐릭터(래미, 메이홍, 레스카, 노치, 로그)가 키치한 감성을 전해준다.

    파스텔세상은 지난해 트레이드 마크 판권을 인수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마켓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도 한다. 이전에도 '피터젠슨'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왔으며 국내에서도 꽤 인지도가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개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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