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하츠」, 「오프화이트」 CD '버질아블로'와 재회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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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11조회수 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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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널(대표 차정호)의 주얼리 브랜드 「크롬하츠」가 「오프화이트C/O버질아블로」(이하 「오프화이트」)와 특별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두 브랜드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를 담은 후드 티셔츠로 봄 매출 견인에 나선다.

    이미 「크롬하츠」는 「오프화이트」와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첫 협업을 시작하면서 두 브랜드의 로고와 서울(SEOUL)을 비롯한 전 세계 17개 도시명을 프린트한 블랙 티셔츠를 출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협업 상품은 안전 표지판의 색상에서 착안한 네온 오렌지색 긴팔 후드 티셔츠다. 첫 번째 콜래보레이션과 마찬가지로 티셔츠 뒷면에 「크롬하츠」와 「오프화이트」의 브랜드 로고를 블랙 색상으로 프린팅했으며 ‘올해의 한정판’이라는 의미를 담아 2018 숫자도 써넣었다.

    특히 선명한 색상에 두 브랜드의 영문 로고 그래픽을 감각적으로 더해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전면 후드 스트링을 연결하는 정교한 실버 그로밋(grommet, 옷감에 뚫은 구멍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끼운 쇠고리)은 작은 요소까지 세심하게 디자인 한 「크롬하츠」만의 디테일 중 하나다.

    이 한정판은 각 도시의 「크롬하츠」 매장에서 판매한다. 보스턴의 리카디, 시카고의 조지 그린, 뉴욕의 버그도프 굿맨 등 일부 셀렉트 숍에서도 판매를 이룰 예정이다.

    「크롬하츠」 마케팅 담당자는 “스트리트 감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두 명품 브랜드의 두 번째 협업이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매장에서도 한정 수량만 판매되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 후드 티셔츠는 오늘부터 「크롬하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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