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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키즈」 자폐성장애 인식 개선 '파란캠페인' 실시
Tuesday, Apr. 10, 2018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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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이번에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휠라키즈」가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해 온 '파란캠페인'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
「휠라키즈」 '파란캠페인'은 자회사인 휠라 USA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세계 각 지역의 명소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뜻하는 파란색의 붉을 밝히는 '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알리고자 한다.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고, 자폐증과 자폐성 장애를 겪는 이들에 대한 인식개선이 목적이다. 「휠라키즈」는 지난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함께 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자폐인의 날(4월 2일)을 기점으로 「휠라키즈」의 '파란캠페인' 전용 컬렉션을 출시, 캠페인용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하는 형식이다. 파란캠페인을 상징하는 '블루 라이트'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휠라키즈」의 상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캠페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특별히 파란캠페인 컬렉션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블루 라이트 나노블럭’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아이템을 기존 운동화에서 의류, 용품까지 확대했다. 2018년 해당 캠페인을 위해 출시한 '「휠라키즈」 코트라이트'는 휠라의 헤리티지 모델인 에프엑스-100 (FX-100)에서 영감을 얻은 키즈 슈즈다. 어린이들의 활동성에 맞게 경량성을 극대화했으며, 파스텔톤 컬러 배색과 벨크로, 슈 레이스 포인트로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란캠페인 전용 모델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로,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또 이번 캠페인을 위해 반팔 티셔츠(3컬러, 2만5000원)와 모자(2컬러, 2만5000원), 에코백 (2만5000원) 등을 선보였다. 티셔츠와 모자, 에코백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4만9000원에 판매해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눈높이도 맞췄다.
「휠라키즈」 '파란캠페인'은 자회사인 휠라 USA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세계 각 지역의 명소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뜻하는 파란색의 붉을 밝히는 '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알리고자 한다.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고, 자폐증과 자폐성 장애를 겪는 이들에 대한 인식개선이 목적이다. 「휠라키즈」는 지난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함께 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자폐인의 날(4월 2일)을 기점으로 「휠라키즈」의 '파란캠페인' 전용 컬렉션을 출시, 캠페인용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하는 형식이다. 파란캠페인을 상징하는 '블루 라이트'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휠라키즈」의 상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캠페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특별히 파란캠페인 컬렉션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블루 라이트 나노블럭’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아이템을 기존 운동화에서 의류, 용품까지 확대했다. 2018년 해당 캠페인을 위해 출시한 '「휠라키즈」 코트라이트'는 휠라의 헤리티지 모델인 에프엑스-100 (FX-100)에서 영감을 얻은 키즈 슈즈다. 어린이들의 활동성에 맞게 경량성을 극대화했으며, 파스텔톤 컬러 배색과 벨크로, 슈 레이스 포인트로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란캠페인 전용 모델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로,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또 이번 캠페인을 위해 반팔 티셔츠(3컬러, 2만5000원)와 모자(2컬러, 2만5000원), 에코백 (2만5000원) 등을 선보였다. 티셔츠와 모자, 에코백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4만9000원에 판매해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눈높이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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