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클래식, '오버사이즈 핏'으로 데일리룩 승부

    곽선미 기자
    |
    18.04.10조회수 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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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H(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보이기 힘든 '오버사이즈 핏'으로 데일리 패션으로써 활용도를 넓힌다. 젊은 층을 겨냥한 스트리트 무드의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이는 「밀레」 클래식 라인의 신상품 '1921 후디'가 그것이다.

    소재는 신축성이 뛰어난 코튼 폴리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고 앞판에는 캥거루를 연상시키는 빅 포켓을 달아 수납력을 높였다. 특히 안감에 가벼운 기모 처리로 보온성을 더해 외투 없이 단독으로 착용하기에도 적당하다. 후디와 세트로 착용할 수 있는 ‘「밀레」 클래식 1921 져지 쇼츠’도 출시했다. 코튼 폴리 스판 원단으로 형태 복원력을 높인 트레이닝 숏 팬츠다.

    정재화 「밀레」 브랜드사업부 전무는 “최근 아웃도어 메인 타깃층이 점차 젊은 세대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후드 티셔츠, 오버사이즈 핏 등 기존 「밀레」에서 선보이지 않던 다양한 시도를 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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