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대통령에게 한문화진흥협회 한복기증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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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19조회수 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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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www.korea-culture.com) 정재민 회장이 주한라트비아 대사관(대사 페테리스 바이바르스)에서 방한중인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을 만나 한복을 기증했다.

    지난 2월13일(화), 이 자리에서 정재민 한문화진흥협회 회장은 라트비아 대통령과 사절단 일행에게 우리 문화 한복에 대하여 소개, 대통령부부 방한 환영 및 양국간 우호증진을 위해 한복을 기증하게 됐다.

    라트비아 대통령 부부 및 사절단 일행은 다양한 한국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했으며, 특히 한복 선물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문화진흥협회는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문화외교 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이번 한복은 협회 산하 한복외교사절단 소속 윤보라 한복디자이너가 제작했다.




    사진설명 : 정재민 회장과 라이몬즈 베요니스 대통령




    사진설명 : 정재민 회장, 윤보라 디자이너, 대통령부부, 외교부장관, 경제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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