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회 13대 회장 추대위원장에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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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08조회수 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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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2월8일(목) 개최된 2018년도 1차 이사회를 통해 ‘한국패션협회 제1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추대위원회’ 구성의 건을 승인했다.




    패션 기업 대표 및 디자이너로 구성한 추대위원회는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 한아인터내셔날 안윤정 회장, 데무 최병문 대표, 위비스 도상현 대표, 패션랜드 최익 대표 등 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은 패션계 원로인 김귀열 회장이 맡았다.

    추대위원회는 오는 2월 13일 개최될 예정으로, 12일까지 사무국으로 자천 또는 타천으로 접수된 복수의 회장 후보자군의 인사 검증을 거치게 된다. 이어서 회장으로 적합한 후보자 1인을 오는 2월 22일 개최되는 총회에 추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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