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씨」 모델 나나와 '뉴 패딩' 패션 제안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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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11조회수 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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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대표 박정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씨(SI)」가 페미닌 스타일 패딩 패션을 제안한다. 올겨울 메가 트렌드인 롱패딩에서 벗어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패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씨」는 화사한 컬러와 짧은 기장 패딩을 선보였다. 보랏빛 롱패딩은 동일 아이템에서 보기 힘든 색감을 넣어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후드 부분에 달린 퍼(Fur)는 고혹적인 여성미를 연출한다. 화보 속 나나처럼 핑크 니트, 데님&롱부츠와 매치하면 도회적인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씨」의 숏 패딩은 경쾌한 스타일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레이어드 덕다운 숏패딩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패딩 하단의 레이어드 디테일이 스타일 지수를 올려준다.

    「씨」 관계자는 "캐주얼한 롱패딩은 오피스룩과 매치하기에 다소 부담스러워 단정한 스타일 상품을 찾는 여성이 늘고 있다"며 "폭스퍼 디테일을 넣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해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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