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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 아름다운 퇴임
Wednesday, Jan. 10,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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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이 퇴임하며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이 회장은 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코오롱에 입사해 지난 1991년 보끄레머천다이징을 설립해 패션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07년 회장으로 취임하며 패션비즈니스에 집중해 왔었다.
특히 6심5행의 행동 강령을 직접 교육할 정도로 열정을 쏟았던 그는 마음가짐으로 3가지 정심(正心-바른 마음, 靜心-균형적인 마음, 淨心-순수한 마음)을 비롯, 최선을 다하는 성심(誠心), 남을 배려하는 애심(愛心), 그리고 참된 마음의 진심(眞心) 등을 실천에 옮겨왔다. 또 일하며 배우고 배우며 일하는 회사, 1등보단 일류 회사, 신뢰를 최우선하는 회사, 사회에 열심히 공헌하는 회사를 강조해왔다.
이 회장은 "조용히 내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며 굵고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Profile
1967년 2월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1967년 3월 코오롱상사 입사
1984년 2월 코오롱상사 패션사업본부장으로 퇴직
1991년 7월 보끄레머천다이징 설립
2002년 7월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중국 비즈니스 최고위과정
2003년 12월 석탄산업훈장, 서울패션인상 수상
2004년 3월 재경부 장관상 수상
2004년 10월 중국연변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
2006년 7월 한국패션협회 중국위원회 위원장
2007년 1월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 취임
2008년 2월 중국사천사범대학 복장예술설계학원 객좌교수
2008년 4월 중국상해동화대학 복장예술설계학원 겸임교수
특히 6심5행의 행동 강령을 직접 교육할 정도로 열정을 쏟았던 그는 마음가짐으로 3가지 정심(正心-바른 마음, 靜心-균형적인 마음, 淨心-순수한 마음)을 비롯, 최선을 다하는 성심(誠心), 남을 배려하는 애심(愛心), 그리고 참된 마음의 진심(眞心) 등을 실천에 옮겨왔다. 또 일하며 배우고 배우며 일하는 회사, 1등보단 일류 회사, 신뢰를 최우선하는 회사, 사회에 열심히 공헌하는 회사를 강조해왔다.
이 회장은 "조용히 내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며 굵고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Profile
1967년 2월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1967년 3월 코오롱상사 입사
1984년 2월 코오롱상사 패션사업본부장으로 퇴직
1991년 7월 보끄레머천다이징 설립
2002년 7월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중국 비즈니스 최고위과정
2003년 12월 석탄산업훈장, 서울패션인상 수상
2004년 3월 재경부 장관상 수상
2004년 10월 중국연변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
2006년 7월 한국패션협회 중국위원회 위원장
2007년 1월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 취임
2008년 2월 중국사천사범대학 복장예술설계학원 객좌교수
2008년 4월 중국상해동화대학 복장예술설계학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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