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셀레나 고메즈가 재현한 코치걸 캠페인 공개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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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09조회수 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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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코리아(대표 이창배)의 「코치」가 글로벌 뮤즈 셀레나 고메즈가 등장하는 18 스프링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가수, 배우, 프로듀서이자 자선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는 신상품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뉴욕 배경의 여러 이미지를 통해 아메리칸 레더 하우스인 「코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셀레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배경으로 특유의 비상 탈출구가 설치된 오래된 뉴욕 아파트의 창가에 기댄 모습으로 등장한다. 셀레나 고메즈는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는 뉴욕을 하나의 마을, 진정한 커뮤니티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준다"며 "이 곳이 바로 「코치」 브랜드가 진정 살아 숨쉬는 도시인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셀레나 고메즈가 든 2018년 스프링 컬렉션의 주요 백 중 신상품 파커(Parker)는 숄더 스트랩으로 변형할 수 있는 핸들 디자인이 특징인 가벼운 백이다. 퀼티드 나파 가죽으로 제작했으며 대담한 컬러블럭 및 리벳 디테일로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다.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캔버스와 스무드 가죽으로 제작하고 티로즈 턴락 잠금 디테일을 가미한 버전은 봄 시즌 후반부에 론칭할 예정이다.

    스튜어트 베버스는 "「코치」걸은 현실 속에 존재하는 인물"이라며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그녀가 이번 시즌에는 자신의 쿨한 뉴욕 아파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티븐 마이젤의 사진은 이러한 일상적인 모습에 마법 같은 효과를 불어넣는다"면서 "셀레나가 가진 그녀만의 특별한 따뜻한 매력 외에도 그녀의 진정성과 진실함이 광고 캠페인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코치」와 오랫동안 작업해온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비앙 바론(Fabien Baron), 메이크업 아티스트 펫 맥그라스( Pat McGrath), 헤어 스타일리스트 귀도 팔라우(Guido Palau)가 함께했다.

    한편 총 5가지 이미지로 구성된 이번 광고 캠페인의 1차 버전은 이달 「코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셀레나 고메즈의 최신 히트곡 '울브스(Wolves)'를 배경으로 한 짧은 광고 비하인드 영상과 이번 시즌 주요 백을 확인할 수 있는 5가지의 15초 영상도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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