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SSG닷컴,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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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05조회수 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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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대표 장재영)의 'SSG닷컴'이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설치한 미디어월 광고 영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제(4일) 저녁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2017’ 에서 브랜딩 광고 금상을 받았다.

    우수한 연출력을 평가하는 CRAFT부문에서 차지한 상으로 뛰어난 시각효과를 인정 받았다. 최상위 상인 그랑프리 수상작 부재로 인해 올해 최고의 상을 수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수상한 콘텐츠인 SSG닷컴 미디어월 브랜딩 광고 영상에서는 메인 모델 공유, 공효진과 여러 전문 모델들이 함께 볼 수 있다. 다채로운 행위 예술적 아트워크를 초대형 15m 규모 LED월에 인터랙티브 센서를 통해 보여주면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17년 출품된 여러 광고 후보작들은 일반 네티즌 평가 60%, 광고 전문가 평가 40% 비중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서울영상광고제는 지난 2003년 시작되어 14년째 지속된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로 시도된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다.

    국내 최대 광고포털인 TVCF애드크림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뉴욕페스티벌,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게티이미지코리아가 후원하는 행사인 만큼 그 공정성과 신뢰도가 높게 여겨지고 있다.

    한편 SSG닷컴은 지난해 ‘쓱(SSG)’ 캠페인으로 그랑프리(대상)를 비롯해 금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등 유수의 광고제들에서 수상하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2017년에도 새로운 미디어월 브랜딩 광고를 선보이면서, 한 해 동안 독창적 무빙콘텐츠인 ‘쓱력’ 캠페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예철 SSG닷컴 상무는 “2017년 서울영상광고제 최고의 광고상 수상에 매우 감사드리며, 이를 채찍 삼아 올해에도 새롭고 참신한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광고 뿐만 아니라, 신개념 서비스와 독창적 상품들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선도적인 e-커머스 포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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