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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황금 개' 컬렉션 전세계 88개 한정 출시
Tuesday, Jan. 2, 2018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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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트코리아(대표 이보형)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2018년 황금 개의 해를 맞아 전세계 88피스 한정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PAM00858)'를 선보인다. 이 아이템은 음력 1월 1일인 오는 2월 16일부터 전세계 「파네라이」 부티크에서 판매한다.
'루미노르 1950 씨랜드'는 2009년부터 이어진 이 브랜드의 스페셜 시리즈 모델로 아시아 문화권을 대표하는 십이지 동물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모델이다. 커버 장식에는 특수 도구의 이름을 딴 '스파르셀로(sparsello)'라는 고대 기술로 개와 매화를 표현했다. 개는 정의로움과 용감함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무술년의 간지이고 매화는 한해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스파르셀로'는 소수의 장인들만이 구현할 수 있는 까다로운 공정의 기술법으로 스틸 소재에 홈을 제작한 후 홈 안에 금실을 여러 겹으로 끼워 넣고 금실이 단단하게 채워질 때까지 두드리는 공법이다. 이 과정을 거쳐 인그레이빙 된 커버는 시, 분, 스몰 세컨즈, 날짜 기능의 그레이 컬러 다이얼을 보호하고 있으며 커버 뒷면에는 스몰 미러를 탑재해 기존의 「파네라이」 컬렉션 디자인과 차별점을 더했다.
이 상품은 3일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P. 9000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하고 있다. 또 양방향 회전추와 자동으로 날짜 변경이 가능한 아워 핸드를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는 장치가 설계됐다.
한편 「파네라이」는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 매장을 꾸리고 있다.
'루미노르 1950 씨랜드'는 2009년부터 이어진 이 브랜드의 스페셜 시리즈 모델로 아시아 문화권을 대표하는 십이지 동물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모델이다. 커버 장식에는 특수 도구의 이름을 딴 '스파르셀로(sparsello)'라는 고대 기술로 개와 매화를 표현했다. 개는 정의로움과 용감함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무술년의 간지이고 매화는 한해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스파르셀로'는 소수의 장인들만이 구현할 수 있는 까다로운 공정의 기술법으로 스틸 소재에 홈을 제작한 후 홈 안에 금실을 여러 겹으로 끼워 넣고 금실이 단단하게 채워질 때까지 두드리는 공법이다. 이 과정을 거쳐 인그레이빙 된 커버는 시, 분, 스몰 세컨즈, 날짜 기능의 그레이 컬러 다이얼을 보호하고 있으며 커버 뒷면에는 스몰 미러를 탑재해 기존의 「파네라이」 컬렉션 디자인과 차별점을 더했다.
이 상품은 3일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P. 9000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하고 있다. 또 양방향 회전추와 자동으로 날짜 변경이 가능한 아워 핸드를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는 장치가 설계됐다.
한편 「파네라이」는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 매장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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