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펫 용품 사업 시작·온라인몰 오픈

    hnhn
    |
    17.12.29조회수 8579
    Copy Link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쁘띠엘린」이 반려동물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펫 용품 전문 쇼핑몰 '몬트라움'을 오픈하고 다양한 펫 관련 브랜드를 론칭한 것.

    「퍼리프렌즈」는 유아용 세제 전문 브랜드인 「에티튜드」의 펫 라인으로, 반려동물 전용 샴푸, 세탁 세제, 크리너, 탈취제 등으로 이뤄져 있다. 펫 침대 브랜드 「컴플렛」에서는 반려견이 땅을 파거나 몸을 둥글게 말고 자는 습성 등을 반영해 내구성이 강한 극세사 스웨이드와 2중 고탄성 메모리폼으로 제작한 펫 침대를 선보인다.

    배변용품 전문 브랜드 「프로도기」는 다양한 사이즈의 애견 배변 패드를 출시했다. 트레이닝 패드는 배변유도제가 함유돼 있어 반려동물의 배변 훈련을 돕는다. 탈취 기능을 강화한 노스멜 패드는 천연 대나무 숯 성분의 탈취 필름을 사용해 악취를 차단한다.

    또 쇼핑몰 '몬트라움'에서는 독일 펫 미용용품 전문 브랜드인 「마스알코소」를 국내 공식 론칭하고 반려동물의 부시시한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코트킹 브러시 5종을 출시했다.

    향후 온라인몰을 통해 프리미엄 사료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쁘띠엘린은 지난 2010년 설립 당시 유아용 세제 「에티튜드」, 스킨케어 「에바비바」, 유아복 「킨더스펠」까지 3개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현재 27개가 넘는 유아동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부사장직을 거쳤던 표순규 대표가 대표이사를 맡아 새롭게 이끌고 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