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이미지 제고 공신 박성현과 1년 더!

    곽선미 기자
    |
    17.12.29조회수 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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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패션부문(총괄 박철규)의 「빈폴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7 시즌 39년만에 3관왕을 달성한 박성현 프로(KEB하나은행, 24)와 의류협찬 계약을 내년까지 연장했다.

    박 프로는 지난 2016년 1월 「빈폴골프」와 의류협찬 계약을 맺고 국내 무대에서 7승을 쓸어 담은 뒤, 올시즌 LPGA투어에 진출해 3관왕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했다.

    「빈폴골프」는 박 프로가 경기에 집중하고 파워풀한 스윙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적화된 의류를 연구해 개발했다. 숨은 조력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

    특히 지난 8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파이널 라운드에서 「빈폴골프」의 레드 컬러 티셔츠와 블랙팬츠를 착용한 후 대역전극을 펼치기도 했다. 실제로 그는 인터뷰를 통해 레드 컬러 티셔츠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지난 7월 LPGA투어 US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는데, 역전 우승의 발판이 된 3라운드에서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 티셔츠를 입었다. 박 프로는 국내 무대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옐로 컬러의 옷을 입고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빈폴골프」 관계자는 “「빈폴골프」를 입은 박성현 프로가 국내는 물론 LPGA투어에서 좋은 성과를 내 직간접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뿐 아니라 기능성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해줬다”며 “내년에도 박성현 프로가 좋은 모습을 보이길 희망하며, 골퍼들의 스코어를 높이는 한편 필드 위에서도 주목 받는 스타일리시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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