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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헬레나앤크리스티」 바니스뉴욕 온라인 입점
Friday, Nov. 24,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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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앤크리스티(대표 고인희, 홍혜원)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가 미국 백화점 바니스 뉴욕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했다.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가 바니스 뉴욕에 입점하는 것은 처음이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입점 일주일 가량이 지난 현재, 판매량이 급증하며 대세 글로벌 슈즈 브랜드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바니스 뉴욕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한 상품은 스니커즈, 로퍼 등 「헬레나앤크리스티」의 대표 아이템들로, 이탈리아 수준의 디자인과 섬세한 퀄리티로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상품이다. 또 국내에서는 여배우들이 착용한 장면이 노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인희 헬레나앤크리스티 대표는 "많은 여성 소비자들과 셀럽이 보내준 사랑으로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오게 된 것 같다"며 "이번 바니스 뉴욕 온라인 스토어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 몰에서 「헬레나앤크리스티」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브랜드는 지난 9월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8 S/S 트레이드쇼에 참여해 바니스 뉴욕 추가 오더 및 카타르 백화점 신규 입점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슈즈 브랜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내비쳤다.
바니스 뉴욕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한 상품은 스니커즈, 로퍼 등 「헬레나앤크리스티」의 대표 아이템들로, 이탈리아 수준의 디자인과 섬세한 퀄리티로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상품이다. 또 국내에서는 여배우들이 착용한 장면이 노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인희 헬레나앤크리스티 대표는 "많은 여성 소비자들과 셀럽이 보내준 사랑으로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오게 된 것 같다"며 "이번 바니스 뉴욕 온라인 스토어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 몰에서 「헬레나앤크리스티」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브랜드는 지난 9월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8 S/S 트레이드쇼에 참여해 바니스 뉴욕 추가 오더 및 카타르 백화점 신규 입점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슈즈 브랜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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