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여성 롱패딩, 매주 300% 판매율 신장

    곽선미 기자
    |
    17.11.10조회수 2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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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여성 롱패딩을 출시해 4주 연속 300%씩 판매량이 느는 기록을 내고 있다. 이중 '울리패딩 롱우먼재킷'은 소진율 80%를 기록하고 있어 시즌이 끝나기 전 완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체 소재 사용으로 퀄리티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올해 「레드페이스」가 주력으로 선보인 우먼즈 아웃도어 다운 재킷은 ‘시티구스 롱우먼재킷’, ‘콘트라 튜브테크다운 롱우먼재킷’, ‘라이트웜구스 롱우먼재킷’, ‘울리패딩 롱우먼재킷’ 4종이다.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와 함께 쉘텍스 엑스 라이트, 시베리안 프리미엄 구스 등 고퀄리티 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헤비 스타일에는 허리 라인을 잡아 슬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고를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카키 차콜 코코아 등 활용도 높은 컬러를 사용했다. 경량 소재, 일체형 후드, 스냅이 부착된 보조주머니 등 실용성을 높인 디테일도 주목할 부분이다.

    7만8000원부터 25만8000원까지 선택지를 넓혀 제안한 가격대 역시 높은 판매율을 올리는데 주효하게 작용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롱패딩이 겨울 핫 트렌드로 부상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고기능성 상품을 찾는 여성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스타일과 최고급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올 겨울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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