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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앤코, 럭셔리 편집숍 「메종드알렉시스」 호평
Friday, Nov. 10,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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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앤코(대표 전희준)의 네오 럭셔리 편집숍 '메종드알렉시스'가 호평을 얻고 있다. 이 브랜드는 최근 롯데백화점 VIP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어 고객 잡기에 나섰다.
당시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주력 상품인 퍼 아우터를 이지 데일리룩으로 재해석해 캐주얼룩을 제안했다. 조거팬츠와 원피스 등과 믹스매치할 수 있는 팁도 제공했다.
메종드알렉시스는 네오 럭셔리 감성의 의류, 제화, 리빙까지 한 자리에 구성한 토털 편집숍이다. 캐시미어니트, 럭셔리 퍼 등 의류는 물론 스페인 수제화 컬렉션, 까사알렉시스 가구와 소픔까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구성했다.
이 편집숍은 올 하반기 롯데백화점 영등포, 센텀점을 오픈했고 내년 상반기 확장한 컬레션으로 대형 매장 론칭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함께 구성한 메종드알렉시스 슈즈컬렉션(스페인수제화)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팝업 매장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특히 편집숍 내 구성된 「제프리캠벨」 컬렉션을 밀고 있다.
메종드알렉시스 관계자는 "젊은 개념으로 재해석한 네오 럭셔리 콘셉트의 의류, 유니크한 슈즈, 북유럽 감성의 리빙을 구성했다"며 "자기만의 개성을 지닌 고품격 패션리더에게 선택받은 확장된 개념의 콘셉트 부티크를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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