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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강남점 리뉴얼, 국내 최대 규모•여성복 강화
Monday, Nov. 13,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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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리테일코리아(대표 이봉진)의 「자라」 서울 서초구 강남점이 몇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지난 10일(금) 오픈했다. 총면적 1700㎡ 크기의 매장을 2배 더 큰 규모인 3400㎡로 증축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한다.
강남점은 지하 1층~4층까지며, 이중 대다수 면적인 지상 1~3층을 여성복으로 채웠다. 강남대로 특성상 가장 수요가 높은 여성복을 국내 어느 지점 보다 다양하게 보여주게 됐다. 오픈일 체크 패턴에 레터링, 애슬레저 무드를 더한 아이템 등이 많았는데, 향후 강남권에서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보여주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에는 남성복, 4층에는 아동복을 각각 배치했다. 1층 외 모든 층 마다 동시에 1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피팅룸을 마련했다.
「자라」는 이번 강남점 리뉴얼을 기념해 'Dear Gangnam'이라는 이름으로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했다. 강남점 2층에 매대를 마련해 상하의, 구두, 가방 각 2~3개 정도로 구성했다.
강남점은 지하 1층~4층까지며, 이중 대다수 면적인 지상 1~3층을 여성복으로 채웠다. 강남대로 특성상 가장 수요가 높은 여성복을 국내 어느 지점 보다 다양하게 보여주게 됐다. 오픈일 체크 패턴에 레터링, 애슬레저 무드를 더한 아이템 등이 많았는데, 향후 강남권에서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보여주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에는 남성복, 4층에는 아동복을 각각 배치했다. 1층 외 모든 층 마다 동시에 1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피팅룸을 마련했다.
「자라」는 이번 강남점 리뉴얼을 기념해 'Dear Gangnam'이라는 이름으로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했다. 강남점 2층에 매대를 마련해 상하의, 구두, 가방 각 2~3개 정도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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